토토의 이야기나라 _ 창작 동화

홍해 바다의 어느 섬에는 빨갛고 탐스러운 사과를 재배하는 제럴드와 주민들이 살고 있었어요. 매년 가을이 되면 섬의 주민들은 사과를 수확해 배에 싣고 지중해의 도시들로 가 사과를 팔았는데요, 지중해의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운하를 지나야했고 사과를 좋아하는 욕심 많은 왕 스틸러에게 많은 사과를 빼앗겼다고 해요. 과연 제럴드와 섬 주민들은 어떻게 사과를 빼앗기지 않고 운하를 건너갈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어느 고을에 농부와 어부들에게 땅과 배를 빌려주고 엄청난 양의 쌀과 물고기를 내라는 욕심쟁이 최부자가 있었어요. 세상을 떠돌던 박선비는 그런 최부자를 그냥 두고 떠날 수가 없었죠. 박선비는 농부, 어부와 함께 힘을 합쳐 최부자를 혼내주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하루 종일 집 안에만 있어야 하는 푸스틴은 자유를 찾아 집 밖으로 나가고 싶어졌어요. 집 밖으로 나온 푸스틴은 떠돌이 개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는데요, 과연 푸스틴에게는 어떤 일들이 펼쳐졌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한스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삼촌댁으로 향하던 중 어느 무 밭에서 할아버지 한분을 만나게 되었어요. 무 뽑는 일은 도돠주고 무 씨앗을 받아 돌아온 한스. 과연 한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유럽을 넘어 아프리카와 러시아로까지 원정을 떠나게된 프랑스의 장군 나폴레옹은 늘 승승장구해 나갔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그것은 그의 군인들이 먼 원정 길에 식량이 상해 제대로된 음식을 먹지 못한다는 것이었죠. 나폴레옹은 상금과 훈장을 걸고 음식을 오래 보존하는 방법을 공모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들이 나왔을지 한번 들어보세요.

산으로만 둘러싸인 골짜기에 서로 다른 두 부족이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었어요. 그것은 키가 크고 몸집이 큰 거인족과 키가 작고 마른 몸을 가진 소인족이었죠. 거인족은 작고 힘없는 소인족의 사람들을 놀리는 것을 재미로 여겼고 늘 무시하기만 했죠. 그러던 어느 해 겨울, 다른 해의 겨울과 달리 이상기후로 추운 날씨가 계속 길어지기만 했다는데요, 과연 거인족과 소인족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한번 들어보세요.

태평양의 바다 한가운데 푸른 색의 돌맹이가 많아 청석도라 불리는 섬이 있었어요. 청석도의 푸른 돌은 푸른 빛이 돌뿐 아무 쓸모가 없는 돌이었죠. 그런데 어느날 섬에는 비트콘이라는 무역선의 선장이 나타났어요. 그리고는 청석도의 푸른 돌을 비싼 값을 치루고 사겠다고 이야기했죠. 비트콘 선장의 등장과 청석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어느 별에는 고양이 왕국이 있었어요. 고양이 왕국의 사람들은 지구인과 다를 것이 없었지만 성인이 되면 누구나 자신만의 고양이를 선택해 데리고 다녀야만하는 관습이 있었죠. 이제 막 열 다섯살이 된 귀족 집안의 엘리는 고양이를 선택해야 했는데요, 과연 어떤 고양이를 선택했고 또 그 후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부유한 도시 그래멀린에서는 새로운 시장을 뽑기로 했어요. 시장 선거에 나선 토니와 욕심많은 트램블은 각자 자신이 그래멀린 시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서로의 주장을 펼치게 되었는데요, 과연 누가 그래멀린의 시장이 되었고 훌륭하게 시를 이끌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옛날 어느 마을에서는 닭의 해를 보내고 개의 해를 맞이할 아침에 해가 뜨지 않고 닭의 해 마지막 밤이 계속되는 일이 벌어졌어요. 마법사 할아버지는 마을에 있어야 할 세 마리의 특별한 개가 없기 때문에 개의 해가 오지 않는 것이라고 말해주었죠. 마을에서는 세 마리의 특별한 개를 구할 수 있었을까요? 또 과연 새로운 개의 해를 맞이할 수 있었을까요? 소문을 찾아 떠나는 이번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눈이 많이 내린 성탄절 전날, 현준이는 크리스마스 선물때문에 아빠와 엄마에게 화가 많이 나 집을 나섰다고 하는데요. 과연 현준이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고 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 있게될지 한번 알아볼까요?

어느 가난한 농부의 집에는 일곱명의 아들이 있었다고 해요. 나이든 농부가 하늘나라로 가자 욕심 많은 여섯 명의 아들은 집에 남은 삽과 가죽으로 만든 물주머니, 양털 이불을 갖고 떠나버렸어요. 부러진 삽과 물이 새는 주머니 하나만이 남겨진 집에 홀로 남은 막내 토니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삽자루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고 하는데요. 토니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볼까요?

지구 침공에 실패하고 돌아갔던 안드로메다 폰니족의 전투 함장은 고심 끝에 지구 침공을 다시 계획했어요. 이번에는 울트라 슈퍼 컴퓨터를 동원해서 지구에 침공해 왔다고 하는데요, 과연 지구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한번 들어보세요.

어느 숲 속에 다람쥐와 청설모가 살고 있었어요. 한 겨울이 다가오자 다람쥐는 부족하지만 이웃과 밤과 도토리를 나누었지만 욕심 많은 청설모는 그러지 않았다고 해요. 추운 겨울, 숲 속의 친구들은 갑작스레 찾아온 위기들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 한번 들어볼까요?

아주 먼 옛날, 지구가 처음 생겨났을 때 지구의 숲은 초록색과 빨간색, 노란색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해요. 어떤 이유로 지구의 숲은 지금과 같이 초록색만 남겨 되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온갖 경주를 좋아하는 임금님은 좀 더 흥미진진한 경주를 찾다 세계일주의 경주를 열었는데요, 자동차 경주의 우승차,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 바람을 타고 떠갈 수 있는 열기구 등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를 했다고 했요. 과연 세계일주에서는 누가 우승했고 그 우승 비결은 무엇이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새로 생긴 별 지구에서 사람들은 하느님이 정해준 곳에서 농사를 짓고 가축을 키우며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사는 곳은 너무 더운 적도 부근이라 더운 여름이 되면 살기가 너무 힘들었죠. 하느님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좀 더 북쪽의 살기좋은 곳으로 이동하라고 이야기해 주었는데요, 땅 속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악마가 훼방을 하려고 나타났다고 해요. 과연 사람들은 무사히 북쪽의 살기좋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아주 오래 전 콩이 많이 나는 고구려에서는 임금님이 매년 콩을 이용해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사람에게 큰 상을 내리는 경연대회를 했다고 해요. 욕심 많은 최부자에게 품삯도 받지 못하고 이용만 당하던 돌쇠와 마당쇠는 어느날 우연하게 특별한 요리를 발명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먼 옛날 지구의 남쪽 지방에는 후룻랜드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사시사철 따뜻한 날씨 덕에 풍부한 과일을 재배할 수 있었던 후룻랜드의 사람들은 달콤한 과일 껍질 때문에 늘어난 벌들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되었어요. 임금님은 벌들을 없애주는 사람에게 금화 500냥을 주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과연 후룻랜드에서는 골칫거리 벌들을 없앨 수 있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조르디와 친구 마크는 어느 더운 여름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다 수상한 사진관에 들리게 되었어요. 사진관을 구경하는 조르디와 마크는 사진사 아저씨에게 특별한 제안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두 친구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과연 언제부터 지구의 남극에는 펭귄, 북극에는 백곰이 살게 되었을까요? 아주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신비로운 남극과 북극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지구 북쪽 어느 산 골짜기에 알바트로스라는 신비의 큰 새가 살고 있었어요. 기상 이변으로 갑작스레 찾아온 겨울에 놀란 알바트로스는 살던 곳을 떠나 따뜻한 남쪽 나라로 피신처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과연 알바트로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아주 오래 전 초원의 왕국에는 무엇이든 들어갔다 하면 길어지는 신비하고 요상한 동굴이 있었다고 해요. 동굴에 잘못 들어간 동물들은 저마다 몸의 일부가 길어지면서 큰 위기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어느 왕국에 하바로크라는 욕심 많고 운동 경기를 좋아하는 임금이 있었어요. 하바로크는 왕궁에 다양한 경기장을 만들고 전국의 선수들을 초대했다고 하는데요, 경기장들이 좀 이상했다고해요. 과연 하바로크의 경기장이 얼마나 이상했는지 한번 들어볼까요?

새 집으로 이사 간 지은이는 새로운 방에서 혼자 자 보아야 한다는 엄마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아빠, 엄마와 함께 자고 싶어 해어요. 혼자 자보기를 시도한 어느날, 지은이의 방에는 알 수 없는 낯선 친구들이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한번 들어보세요.

숲 속으로 캠핑을 떠난 니꼴라스와 친구들은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어느 할아버지의 씨앗 공장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갖가지 씨앗을 만들어내는 씨앗 공장에서 할아버지를 돕고 서로 다른 씨앗을 얻게된 친구들. 과연 니꼴라스와 친구들에게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여러분의 부산 앞바다에 있는 오륙도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지리산의 여섯 형제가 바위 섬으로 변해 오륙도가 되었다는데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고 왜 오륙도라 부르게 되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학교에서 배울 것이 없다고 여긴 아이들은 학교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소식은 들은 안드로메다 성운의 폰니족 함장은 지구 정복을 위해 학교를 없애기로 했다는데요,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 한번 들어보세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복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산신령님으로부터 다섯 가지 복을 가져다주는 주머니를 받은 한 소년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두 명의 수도사가 수도원을 떠나 길에 나서게 되었어요. 수도원에서 만든 빵과 포도주를 먼 마을의 성당 사람들에게 전해 주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두 수도사의 길에서는 크고 작은 일들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고 또 수도사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여러분은 설날에 먹는 떡국을 언제부터 어떻게 먹게 되었는지 알고 있나요? 머나먼 옛날 염라대왕의 명을 받은 저승사자가 특별한 사람들을 찾아나섰다고 하는데요,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어느 마을에 장난을 무척 좋아하는 폴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폴은 사람들을 골탕먹이는 것을 즐겨하곤 했죠. 이 소식을 들은 욕심쟁이 그리디는 폴을 찾아와 돈을 벌 수 있는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여러분의 닭의 볏이 언제부터 생겼고 또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고 있나요? 아주 오래 전 새들의 대표를 뽑던 때로 돌아가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어느해 성탄절에 있었던 일이에요. 사슴이 독감에 걸려 썰매를 끌 수 없게 되자 산타할아버지는 마을 사람들에게 성탄절까지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을 해 보라고 제안했어요. 그리고 가장 값지고 멋진 선물을 한 한 사람에게만 선물을 주겠다고 했죠. 과연 누가 세상에서 가장 값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이 언제부터 어떻게 서울이라 불리게 되었는지 알고 있나요? 이야기는 조선의 태조 임금이 한양에 도성을 건설할 때로 거슬러 올라간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어느 고을에 마음씨 나쁜 관리인 정사또가 있었는데요 정사또는 광부와 어부, 농부에게 돈과 곡식을 빌려주었다가 억지를 쓰며 높은 이자를 받아내곤 했어요. 이 소식을 들은 임금님은 암행어사를 보내 정사또의 횡포를 바로 잡도록 했다는데요, 한번 들어보세요.

여러분은 서울의 한강에 있는 섬 여의도가 어떻게 여의도라 불리게 됐는지 알고 있나요? 여의도에 나타난 인어공주와 호국왕자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지금으로부터 오백년 전 조선 시대의 마포에는 흙으로 집을 짓고 사는 토정 이지함이 살고 있었어요. 앞날을 내다보는 능력으로 가난한 사람들 돕고 평생 검소하게 살았던 토정 이지함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이번 이야기는 용인과 성남, 서울을 가로질러 흐르는 탄천에 관한 이야기에요. 아주 오래전 죽지 않는 복숭아를 훔쳐먹고 삼천갑자를 살아온 동방삭이라는 사람이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 동방삭이 어느날 한양 근처에 나타났다고 해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어느 왕국에 큰 돈과 명예를 가진 리치몬드라는 젊은이가 살고 있었어요. 친구를 위해 돈을 아끼지 않던 그에게는 언제나 많은 친구들이 함께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리치몬드가 살고 있는 왕국에 전쟁이 나서 적들에게 귀족이었던 리치몬드 역시 재산과 명예를 잃게 되었다는데요. 과연 친구들은 리치몬드를 도와줄 수 있었는지 다 함께 들어볼까요?

어느 왕국에서 임금님이 아끼던 말인 천리마기 그만 도망가버리고 말았어요. 임금님의 세 아들은 천리마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났는데요, 각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한 가지씩을 챙겨 떠났죠. 과연 천리마를 찾을 수 있었고 누구의 물건이 가장 쓸모가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전화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똑똑하고 빈틈이 없는 까마귀를 이용했어요. 전쟁이 일어난 알프스 산자락의 도시에서도 전쟁의 소식을 듣기 위해 군인들에게 까마귀와 비둘기를 함께 주어 보냈다고 하는데요. 과연 영리한 까마귀와 게으른 비둘기 중 누가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을까요? 또 어떤 소식을 전해주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수성과 금성 다음으로 세 번째에 위치한 행성이에요. 지구가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세 번째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세요.

전기가 발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태풍으로 전기를 공급하던 섬나라 볼티지와 연결된 전기줄기 끊어져 온 나라는 밤이면 암흑으로 뒤덮였다고 해요. 이에 어린왕자 일렉과 신하들은 전기를 다시 구하기 위해 볼티지로 떠났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한번 들어보세요.

조선시대 선비들의 서재에는 글을 쓸 수 있는 도구인 벼루, 먹, 종이 그리고 붓의 네가지를 일컬어 문방사우라고 불렀어요. 네 친구들은 주인이 자리를 비우면 언제나 깨어나 이야기도 나누고 놀기도 했어요. 주인이 휴가를 가고 없던 어느날 네 친구에게 특별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한번 들어보세요.

돈을 많이 벌게된 비르하르크는 돈으로 젊음과 오래사는 비결을 사기 위해 길을 떠나게 되었어요. 젊어지는 음식과 약, 비법을 알고 있다는 사람들을 만났지만 정말로 비결을 쉽게 손에 넣을 수는 없었죠. 그러던 어느날 비르하르크는 드디어 그 비결을 알게되었다고 해요. 한번 들어보세요.

우연히 길을 가다 할아버지를 돕게 된 요한센은 할아버지로부터 연과 팽이를 받게 되는데요. 요한센이 받은 연과 팽이는 특별한 힘을 갖고 있었다고 해요.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돌하르방. 제주도에서는 돌하르방을 언제부터 어떻게 만들게 되었을까요? 제주도 백록담의 하르방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먼 옛날 어느 왕국에 까만 머리카락과 눈동자, 그리고 루비처럼 맑고 붉은 입술을 가진 루비공주가 태어났어요. 임금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루비공주가 심술궂은 마녀에게 납치되어 다리 밑에 살게되었다는데요. 공주는 무사히 궁전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강원도 속초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에요. 울산 바위가 울산을 떠나 금강산으로 향하던 도중 멈추어 살게 된 양양에서는 세금을 받겠다고 찾아온 울산원님 때문에 작은 소란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요리 왕국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요리 왕국 임금님은 최고의 맛을 찾기 위해 요리 대회를 열었다고 해요. 과연 어떤 맛이 세상 최고의 맛으로 뽑혀 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이번 이야기는 매 사냥을 즐겨하던 고려시대 때 있었던 일이에요. 서로 자신의 매를 구별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매의 꼬리에 시치미라는 이름표를 달기 시작했다는데요, 욕심 많은 매 장수는 다른 사람의 매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시치미를 떼기 시작했다고 해요. 과연 마을 사람들은 시치미를 떼이고만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아주 먼 옛날 1분이 100초이고 1시간이 100분이었던 시대의 이야기에요. 시간을 관리하는 하늘나라의 천사 세컨과 미닛은 너무 심심한 나머지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노는 것을 즐겨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두 친구와 시간을 관리하는 하늘나라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바닷속 어느 마을에 낙지, 문어, 오징어의 먹물 삼총사가 살고 있었어요. 마을을 지켜주던 거북이 할아버지의 병이 깊어지자 삼총사는 대왕조개의 진주를 구해 할아버지와 마을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삼총사는 무사히 진주를 구할 수 있었을까요? 세 친구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여러분은 낭패라는 말이 어떻게 생겼고 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어느 산골에 살고 있던 두 마리의 이리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사람들이 불 피우는 법을 발견할 때의 이야기에요. 비가 온 후 불씨를 꺼뜨리자 소년은 부싯돌을 이용해 불 만드는 법을 발명해 냈다고해요. 이 소식을 들은 먹구름나라의 구름대왕은 불 만드는 법을 얻기 위해 소년을 데리고 갔다고 하는데요 과연 소년은 무시무시한 구름대왕으로부터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무엇이든 빨리빨리 하는 것을 좋아하는 태훈이라는 아이가 있었어요. 어느날 학교에서 빨리빨리 주식회사로 견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거기에는 사람마저 빨리 크게 만들어주는 기계가 있었어요. 호기심을 가진 태훈이. 과연 태훈이에게는 어떤 일들이 펼쳐졌을까요?

여러분은 가위바위보가 언제부터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고 계신가요? 아주 오래 전 이웃마을에 살고 있던 세 젊은이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오래전 어느 왕국에 욕심많은 임금님이 살고 있었어요. 임금님은 특히 장신구, 그 중에서도 구두를 좋아했죠. 온 나라의 장인들로부터 멋진 구두를 만들게하고는 장인들을 모두 지하 감옥에 가두어버렸다고 하는데요, 과연 장인들과 임금님은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어느 숲 속 마을에 원숭이 삼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원숭이들은 저마다 요리를 잘하고 만들기를 잘하고 정원을 잘 가꾸는 재주를 가지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세 원숭이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로 싸움이 났고 어떻게 해결이 되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세상에 처음 열두 해를 정해 각각의 동물 이름을 붙여주던 때의 일이에요. 열두 띠의 이름을 정하던 환웅님은 농가와 산에서 11마리 동물을 정한 후 개의 조언에 따라 남은 한자리의 동물로 곰을 임명하려 했다는데요, 과연 어떤일로 곰이 열두 띠의 한 띠 동물이 되지 못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새벽이면 목청껏 울어대는 수탉. 언제부터 수탉이 새벽에 일어나 큰 소리로 울게 되었을까요? 아주 오래전 닭 마을에서 있었던 일을 한번 들어보세요.

세상의 소통을 돕기 위해 이 세상에 만들어진 바람. 산들바람과 달리 회오리바람과 실바람, 칼바람은 자신들이 왜 만들어졌는지 불만이 많았다고 해요. 하느님에게 찾아간 바람친구들. 과연 어떤 대답을 들을 수 있었을까요?

평화로운 어느 마을에 쟝비노라는 마음씨 착한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쟝비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도와 굴뚝 청소를 도맡아 하곤 했죠. 재투성이 모습 때문에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지만 쟝비노는 그런 자신이 부끄럽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 강한 황사 바람이 불기시작했다는데요 쟝비노의 마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해만을 바라보며 쑥쑥 커가는 해바라기와 키작은 장미의 이야기랍니다. 해를 바라보고 해와 같은 커다란 꽃을 피우면 해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해바라기. 과연 해바라기는 해처럼 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땅콩농장의 노인에게는 두 명의 아들과 한 명의 딸이 있었어요. 막내아들인 김땅콩은 땅콩을 진정 좋아했지만 김땅콩의 형과 누나는 땅콩을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물려받을 재산 때문에 땅콩을 좋아하는 척 대답하곤 했죠. 유산으로 땅콩을 물려받은 김땅콩과 김땅콩의 형과, 누나. 과연 땅콩 농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지구의 북극 지방에는 에스키모인들이 살고 있고 에스키모인들이 키우는 썰매개들이 있었어요. 매일매일 썰매를 끌어야 하는 것에 꾀가 난 썰매개 루티. 좀 더 편해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냈다고 하는데요 과연 루티가 원하는 대로 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친구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 따돌림을 받게 된 붉은 깃털 새와 하얀털 호랑이, 파란 비늘 용, 그리고 검은 등껍질 거북은 동물 나라의 숲 속 동굴에서 함께 살게 되었어요. 암흑대왕의 음모 속에 위태로워진 동물나라를 위해 네 친구들이 나서게 되었다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무리로부터 떨어져 나온 알에서 깨어난 기러기와 역시 무리로부터 떨어진 두더지가 친구가 되었어요. 둘은 날거나 땅 파는 일을 잘 하지 못할 것 같자 도전조차 해 보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둘에게는 큰 위기가 찾아왔다는데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한번 들어보세요.

아름다운 나라 캐롤슈타인의 임금님은 하나 밖에 없는 딸 헬레나 공주의 신랑감 구하기에 나섰어요. 무척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우는 임금님. 그렇지만 지혜롭고 토비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지만 공주님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데요, 어떻게 토비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가장 힘이 없다는 이유로 초원의 무리에서 쫓겨난 치토. 들판의 고양이 나라에서 왕이 되었다는데요, 치토는 어떻게 고양이 나라 왕이 되었고 또 초원과 들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외딴 마을에 살고 있던 대장장이가 어느날 임금님의 호위기사를 모집한다는 방문을 보게 되었어요. 자신도 임금님의 멋진 기사가 되겠다고 길을 나선 대장장이. 과연 무사히 궁궐에 도착해 기사가 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이 세상에 거울이 처음 만들어지던 때의 이야기예요. 무엇이든 척척 만드는 마법사 할아버지가 이 세상과 똑같이 생긴 다른 편의 세상을 볼 수 있는 거울을 만들어내었죠. 그런데 거울 때문에 두 나라에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되었어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한번 들어볼까요?

고양이들만 사는 고양이 왕국에서 생쥐 경주가 열렸어요. 고양이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방법으로 길들인 생쥐들이 최고라고 서로 자랑을 했죠. 누구의 생쥐가 경주에 우승을 해 상금을 차지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어느 마을에 생선구이를 아주 좋아해서 생선구이만 먹는 시몬이 있었어요. 생선구이가 없으면 밥을 먹지 않을 정도였죠. 그러던 어느날 시몬이 언덕 위에서 연을 날리다 물에 빠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시몬에게 어떤 특별한 일이 벌어졌다고 해요. 한번 들어볼까요?

이곳저곳 마을을 떠돌며 장사를 하는 숯장수와 옹기장수 그리고 피리 파는 소년이 함께 길을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산 속에서 그만 산적떼를 만나게 되었지 뭐에요. 산적떼는 신기한 물건을 내놓지 않으면 목숨을 빼앗겠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일행은 산적떼들로부터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어느날 파리,모기,바퀴벌레,개미가 한자리에 모였어요. 서로 자기가 집 안에서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곤충이라며 자랑을 늘어놓았죠. 네 마리 곤충들은 누가 가장 무서운 곤충인지 시험을 해 보기로 했다는데요, 어떤 곤충이 가장 무서운 곤충으로 인정받았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서울의 성동구에 있는 왕십리. 이곳은 왜 왕십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을까요? 조선시대 덕망있던 스님 무학대사와의 인연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길을 가던 곰은 뜻하지 않게 개미들을 도와주게 되었어요. 개미들은 은혜를 갚겠다고 말했지만 곰은 작고 힘없는 개미를 무시했죠. 그러던 어느날 곰에게도 큰 어려움이 닥쳤다고 하는데요, 곰은 어떻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생각하는 대로 뚝딱하고 멋진 건물을 지어준다는 뚝딱 망치.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훌륭한 건축가가 되겠다고 생각한 소년은 뚝딱 망치를 얻기 위해 길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과연 소년은 뚝딱 망치를 무사히 얻어낼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바닷가 마을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소년이 있었어요. 소년은 어느날 용왕의 아들이라는 물고기로부터 소년의 부모님이 일년에 한두 번 생겨나는 용오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죠. 용오름이 생기기를 기다렸다 하늘로 올라간 소년. 과연 부모님을 만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엄마의 심부름으로 산 너머 할아버지에게 갓 구운 과자를 가져다 드리기로 한 빌리. 산을 넘어가기 전 한두 개씩 집어먹다보니 모두 먹어버렸다는군요. 빌리는 혼나지 않기 위해 기발한 꾀를 생각해 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꾀를 내었고 또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유럽의 미멈이라는 도시 시장님은 자신의 황금 동상을 세우고자 혈안이 되어 있었어요. 헤리치라는 욕심많은 부자의 말을 듣고 도시 안 일꾼들의 하루 품삯을 금화 두 닢에서 네 닢으로 올리고 그에 따라 세금도 올렸다고 하는데요. 과연 시장님과 헤리치의 생각처럼 세금이 많이 걷어져 황금 동상을 세울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지금의 강북구 미아동 지역에 있던 거북바위에 관한 전설이에요. 욕심 많은 거북이는 어느날 신령님들이 먹는 신선초가 먹고 싶어졌다는데요. 거북이와 신령님들의 한판 승부. 과연 누가 승리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바닷물의 색깔이 아주 파란색이었을 때의 이야기예요. 숲 속의 커다란 나무에 사는 요정들은 요정들의 집인 나무를 베어내지 않은 나무꾼 할아버지에게 요정들의 보석을 주었다고 해요. 그 보석은 바로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해 주는 신비의 보석이었죠. 나무꾼 할아버지의 이웃에 사는 욕심쟁이 할아버지가 보석에 욕심을 갖게 되었다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물 속에서도 아가미가 아닌 허파로 숨을 쉬는 돌고래는 물 밖으로 숨을 쉬어야 하는데요, 질투심 많은 상어가 고래를 위험한 곳으로 데려가려 하네요. 돌고래는 상어로부터 무사할 수 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여러분은 서울에 위치한 구로구와 구로동의 '구로'라는 말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고 있나요? 한강 남쪽의 마을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지리산 일대에는 힘이 세고 포악한 네마리의 흑곰이 살고 있었다고 해요. 날마다 민가에 내려와 피해를 주고 있는 네마리의 흑곰. 임금님께서는 흑곰을 물리치는 사람에게 큰 상을 내리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과연 무시무시한 흑곰들을 물리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을 반대로만 하고 싶어하는 훈이. 훈이가 어느날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훈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볼까요?

아주 오래 전 고려시대에는 꿩 고기로 설날 음식을 만들기도하고 꿩을 이용한 요리를 많이 먹었다고 해요.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꿩 대신 닭을 더 즐겨 먹게 되었을까요? 그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이웃을 돕고 착한 일을 하는 토미에게 무엇이든 먹을 것을 만들어주는 마법의 오븐이 생겼어요. 이를 시샘한 이웃집의 욕심쟁이 칼리도 오븐을 얻기 위해 길을 나섰다는데요. 과연 마법의 오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깊은 바다 속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어요. 엄마 아빠와 떨어진 작은 알에서 깨어난 물고기 한 마리. 과연 물고기의 정체는 무엇이고 엄마, 아빠를 찾을 수 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조선시대 인왕산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호랑이 한마리와 박태성이라는 효자가 살고 있었다고 해요. 아버지의 무덤을 찾아가던 박태성의 앞에 호랑이가 나타났는데요. 어떻게 효자 박태성은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아주 먼 옛날 해안가 마을에 몸치 장군이라는 아주 게으른 장군이 있었다고 해요. 몸치 장군의 소문은 왜적들에게까지 알려졌고 마침내 왜적들이 공격을 해 왔다고 하는데요, 몸치 장군은 어떻게 위기를 모면하고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사람들이 키우다가 쉽게 버리는 개와 고양이들. 갑자기 길에 나오게 된 우리 동물 친구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될까요?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지만 사람들을 사랑하는 동물 친구들의 모험담이 시작됩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북유럽의 어느 왕국에 신하들과 백성들에게 욕을 잘하기로 유명한 로버트 왕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그의 사랑스러운 딸 애나 공주가 깊은 잠에 빠지는 병에 걸리게 되었고 로버트 왕은 공주의 병을 고치는 사람을 공주와 결혼시키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공주가 병에 걸린 이유는 무엇이었고 나을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서울과 경기도 과천을 잇는 남태령은 예전에 '여우고개'라고 불렸다고 해요. 여우와 산적이 많았던 남태령에서 많은 선비들이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떻게 해결이 되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여러분은 제주도의 서귀포가 어떻게 '서귀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서귀포'라는 이름에는 아주 오래 전 있었던 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숲 속에는 늘 한결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나무가 있었어요. 바로 소나무였죠. 그렇지만 소나무는 은행나무, 단풍나무처럼 크고 예쁜 나뭇잎을 갖고 싶었어요. 자신이 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소나무는 봄, 여름, 가을이 되는 동안 늘 우울해했죠. 그런데 소나무의 친구인 은행나무와 단풍나무에게 위기가 생겼다고 해요. 어떤 위기였고 또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