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수 17.8도

오랜만에 돌아온 책도수들입니다! 조한 교수의 『서울, 공간의 기억 기억의 공간』이란 책을 통해서 서울이라는 공간에 기억과 추억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서울이 낯선분들, 낯익은 분들 모두 재밌게 들으신다면 좋겠습니다.

책도수 최초의 만화책 『배트맨 : 롱 할로윈』입니다. 배트맨 : 다크나이트에 많은 영향을 준 작품입니다! 물론 책 자체도 재밌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끔 도와주기도 하지요. 재밌게 듣고 책도 읽어주세요!

이번 편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입니다. 직접 바다를 나가는 20대들은 많지 않겠지만 바다만큼 만만치 않고 험한 취업시장을 떠도는 20대는 많겠지요. 그러한 20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소설입니다. 또는 정신승리(...)를 위한 소설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힘들때 읽으면 그만큼 힘이 되는 소설이니 꼭 읽고 들어주세요!

이번 편부터 약간의 개편이 진행되었습니다. 책도수들의『무진기행』! 재밌게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욕망에 관한 수다 세번째 편! 셰익스피어의『맥베스』

욕망에 관한 수다 첫번째 편! 코맥 매카시의 『카운슬러』! 『카운슬러』에 나타난 욕망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도수들. 하지만 그들의 욕망은 잡담으로만 빠지고..

아이유의 곡 "제제"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어떤 관계일까? 예술의 경계를 어느 지점까지로 봐야할까? 아이유사건이 한참전에 일단락 됐다는 것은 함정..

17.8들의 처음 읽은 혹은 처음으로 의미있게 다가온 책들에 관한 이야기. 국정화사태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에드워드 카의『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 사실은 거의다 잡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