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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듣는 한국사

이야기로 듣는 한국사

박시형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한국사를 이야기 형식을 빌어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봅니다.

50 - 50. 성리학의 발달과 붕당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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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 50. 성리학의 발달과 붕당정치

    조선에서 성리학이 꽃을 피운 시기는 선조 이후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가 등장하면서부터였어요. 학문적인 계파를 형성하던 이들은 현실 정치에 참여하면서 점차 동인과 서인으로 나누어지더니 동인은 북인과 남인, 서인은 노론과 소론으로 분리되었죠. 성리학의 발달과 붕당정치라 불리는 사색당파의 형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Tue, 07 Feb 2017 - 08min
  • 49 - 49. 사림의 등장과 사화

    성종이 즉위한 후 정계에 진출한 사림들은 훈구 세력들과 갈등을 겪던 끝에 몇차례의 사화를 거쳐야 했어요. 사화의 시련이 끝난 후에는 사림들이 장악할 수 있었지만 그 대가는 큰 것이었죠. 한번 들어보세요.

    Tue, 24 Jan 2017 - 11min
  • 48 - 48. 신분 제도와 향촌 사회

    양천제의 단순한 구조였던 고려와 달리 조선시대에는 양반과 중인, 양민, 천민의 구분이 확실해지고 대대로 이어지는 신분제 사회가 굳어졌어요. 그리고 지방의 향촌에 산재한 양반들은 향약과 사원으로 그들의 결속을 다지고 세력화해 나갔죠. 조선시대의 신분제와 향촌사회에 대해 알아볼까요?

    Mon, 09 Jan 2017 - 09min
  • 47 - 47. 세조의 즉위와 훈구파의 등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세종의 사후 문종이 즉위했지만 몸이 허약했던 문종은 즉위 2년후 세상을 떠나 열 두살의 어린 단종이 즉위하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단종의 숙부였던 수양대군은 측근의 부추김과 왕위에 대한 욕심으로 어린 단종을 밀어내고 왕위를 찬탈하게 되었죠.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Wed, 21 Dec 2016 - 08min
  • 46 - 46. 조선의 기틀을 확립한 세종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국가 내외의 제도를 정비한 세종대왕의 이야기에요. 세종 대를 거쳐 조선은 고유한 문화의 근간을 마련하고 대외적으로는 강경책과 회유책을 겸비하여 안정을 꾀할 수 있었죠. 세종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Thu, 15 Dec 2016 - 09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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