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의 걸작은 "보편적" 걸작일까? 세익스피어 작품의 보편성과 특수성, 그 전유

헤이든 화이트의 메타역사와 대체역사 소설은 역사 자체에 어떤 함의를 지니는가? 소설-쓰기와 역사-쓰기의 경계는 무엇인가?

마술적 리얼리즘은 마술적인가 사실주의적인가?

수정[Corrections]: 와인을 만들 수 있는 포도는 Vitis vinifera이며 트인이 와인에 빠지게 된 해는 1999년입니다.

러시아 혁명은 무엇이었을까? 아방가르드와 정치의 미학화 보리스 그로이스의 코뮤니스트 후기를 통해 본 러시아 혁명의 백년기

조선 의병의 다양한 모습과 의미 의병과 동학의 변증법

인류학의 학문적 기획에 대한 방담

강철비와 핵의 상상

미드의 인문학...이라기엔 부족한

J. D. Vance의 Hillbilly Elegy를 통해 본 미국

환단고기, 낙랑과 임나 우리 사회의 소모적인 역사 논쟁 유사역사학은 Wissenschaft인가? 역사학은 고증의 과학인가?

이 시대에 박상륭을 읽는 다는 것 관념소설의 매력과 한계

노벨상 특집! 이시구로 전문가인 깨인과 읽어보는 나를 보내지 마

최현숙의 할배의 탄생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 이들을 통해 본 세대론의 허와 실 세대는 유용한 정치적, 분석적 범주인가?

야구의 재미 야구의 매력 박민규와 다카하시 겐이치로 LG의 바보야구와 인천야구의 비극 한국야구의 정체성?

여름 방학을 마치고 돌아온 살론 안드로메다! 대학원과 학제, 학문의 위기 최종회! 파농 선생님과 살펴보는 대학원의 문제와 해결 방안

인문학의 현실 대학 강의와 교육 강사의 현실

대학의 위기와 인문학의 위기 인하대학교 김명인 교수님과 짚어 보는 대학 (안팎) 인문학의 위기

문학평론가 김명인과 살펴보는 한국문학의 위기 창비와 문지, 문학동네 출판 자본과 문화 권력의 사이

테드 창과 그의 소설의 상상력 2인칭 소설과 언어에 대한 사유

도시의 과거 도시의 미래 중세적 근대도시 파리와 식민지 근대도시 더블린과 늪위의 도시전설 뻬쩨르부르그

인간과 건축, 도시와 건축, 문학과 건축 정지돈의 건축이냐 혁명이냐 후장 사실주의

우연인지 필연인지 두 여자 이야기를 다룹니다.

부질없음을 느끼지 않기 어려운 시절입니다만..

그래도.. J 박사님의 조선사 강의 일시_ 11월 11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총6강) / 장소_ 말과활아카데미(합정역 7번 출구 도보로 3분) 강의홀 / 인원_ 20명 / 수강료_ 12만원(가장자리 조합원, 『말과활』 정기구독자 20% 할인) 깨인의 영시 읽기 강의 일시_ 11월 3일(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총 4강) / 장소_ 말과활아카데미(합정역 7번 출구 도보로 3분) 강의홀 / 인원_ 20명 / 수강료_ 10만원(가장자리 조합원 ・《말과활》정기구독자 20% 할인) / 참가방법_ 홈페이지(http://gajangjari.net) 혹은 전화(02-3144-3970)로 신청 후 하나은행 298-910035-01604 (주 일곱번째숲)로 수강료를 입금하시면 됩니다

트인이 공개 강의를 합니다. 제목: 근대의 시선, 시선 속 근대 일자: 9.16, 9.23, 10.7, 10.14(수) 7:30 장소: 말과활 아카데미(합정역 7번출구) 강의 신청: http://gajangjari.net/ 강의료: 8만원

이문열과 김용옥, 김형석과 박노해의 시대

한국어에 담긴 혼종성에 대한 이야기들

깨인 파인 트인과 공명한 문장들

사이보그와 인공지능, 로봇에 관한 인문적 잡담

요동의 역사는 존재하는가? 동북공정의 위험은? J박사님과 함께하는 요동사 리뷰 시간

Stop all the clocks, cut off the telephone, Prevent the dog from barking with a juicy bone, Silence the pianos and with muffled drum Bring out the coffin, let the mourners come. Let aeroplanes circle moaning overhead Scribbling on the sky the message 'He is Dead'. Put crepe bows round the white necks of the public doves, Let the traffic policemen wear black cotton gloves. He was my North, my South, my East and West, My working week and my Sunday rest, My noon, my midnight, my talk, my song; I thought that love would last forever: I was wrong. The stars are not wanted now; put out every one, Pack up the moon and dismantle the sun, Pour away the ocean and sweep up the wood; For nothing now can ever come to any good. W.H. Auden

토토가의 90년대와 우리의 90년대.

"역사의 필연, 중국화(근대화/세계화/신자유주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아야하는 지평?"

'나'와 '우리'라는 일관된 기억의 주체와 서사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트라우마'의 역할과 의미, 기억의 폐허에서 역사가 시작한다는 명제가 무엇을 뜻하는가에 대한 논의.

미학적 진실과 정치적 진실의 교차점으로서의 파시즘. 그 애매모호하고 섬뜩한 교차의 의미.

미학적 진실과 정치적 진실의 교차점으로서의 파시즘. 그 애매모호하고 섬뜩한 교차의 의미.

서평가 로자님을 모시고 서평의 의미와 기능, 책과 책읽기, 인문정신과 인문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서평가 로자님을 모시고 서평의 의미와 기능, 책과 책읽기, 인문정신과 인문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가 불러일으킨 문제의식과 학계/대중적 반응을 트랜스내셔널-여성주의의 시선에서 정리. Denise Reily의 'Am I That Name?" 소개. 여성과 자아(self), 주체(subjectivity), 정체성(identity)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가 불러일으킨 문제의식과 학계/대중적 반응을 트랜스내셔널-여성주의의 시선에서 정리. Denise Reily의 'Am I That Name?" 소개. 여성과 자아(self), 주체(subjectivity), 정체성(identity)의 관계.

스타트렉의 SF적 상상력이 미국 다문화주의와 맺고 있는 관계를 살펴보고 '다'문화주의(라는 환상)의 의미와 한계에 대한 논의.

스타트렉의 SF적 상상력이 미국 다문화주의와 맺고 있는 관계를 살펴보고 '다'문화주의(라는 환상)의 의미와 한계에 대한 논의.

트랜스내셔널 인문학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지향점을 갖는가? 연구과 관심의 포커스는 무엇이며 다루는 주제와 소재는 무엇인가? 그것이 구체적인 연구와 교육의 장에서 발현되는 양상은 어떠한가? 등의 질문에 대한 대답의 형태로 구성된 토론.

역사와 언어, 보편과 권력, 제국과 식민지를 넘나들며 결을 짜 온 혁명의 역사적, 개념적 궤적을 살펴봄.

근대적 현상으로서의 '고아'라는 존재에 대한 논의. 고아-(근대적)개인-인간다움-낭만주의-근대국가의 상호구성관계 그리고 상호균열의 모순관계를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살펴봄.

제국주의적 텍스트로서의 로빈슨 크루소가 하고 있는 것, 하고 있지 않은 것. 탈식민주의 비평과 제국, 식민지, 서벌턴을 말할때 혀가 꼬이는 곤혹스러움에 관한 논의

제국주의적 텍스트로서의 로빈슨 크루소가 하고 있는 것, 하고 있지 않은 것. 탈식민주의 비평과 제국, 식민지, 서벌턴을 말할때 혀가 꼬이는 곤혹스러움에 관한 논의

안티고네라는 비극이 죽음과 정치의 관계에 대해 제기하는 문제를 살펴보고, 그리스 비극, 비극성 등을 논의 본인의 도덕성에 확신을 갖고 있는 개인이 사회와 부딪힐때 생기는 비극.

안티고네라는 비극이 죽음과 정치의 관계에 대해 제기하는 문제를 살펴보고, 그리스 비극, 비극성 등을 논의 본인의 도덕성에 확신을 갖고 있는 개인이 사회와 부딪힐때 생기는 비극.

정도전과 사방지가 공존하고 유학과 외척이 얽혀있었던 조선의 복합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신 소장 역사학자와의 대담. 어눌한 조선말을 구사하며 변방을 내달리던 이성계의 '이국적' 모습도.

정도전과 사방지가 공존하고 유학과 외척이 얽혀있었던 조선의 복합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신 소장 역사학자와의 대담. 어눌한 조선말을 구사하며 변방을 내달리던 이성계의 '이국적' 모습도.